[골프/인터내셔널]몸 비틀면 더 잘칠까?

  • 입력 2000년 8월 6일 18시 46분


‘몸이라도 비틀면 더 잘나갈까.’ 6일 콜로라도주 캐슬파인GC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인터내셔널대회 2라운드 8번홀에서 어니 엘스(남아공)가 세컨드샷을 한뒤 불안한 표정으로 날아가는 공을 지켜보고 있다.이날 엘스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6점을 추가, 중간합계 40점으로 단독선두를 달렸다. 한편 최경주는 중간합계 14점으로 컷오프 기준(18점)에 못미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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