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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31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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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해 사회를 보겠으니 야당도 참여해 달라(이만섭 국회의장, 31일 한나라당의 국회 본회의 참여를 촉구하며).
▽상은 받아도 안타까울 뿐이다(경찰 관계자, 31일 전남 해남경찰서가 4·13총선 선거사범 단속실적 전국 1위로 표창받은 데 대해 그만큼 해남 지역에서 과열 혼탁선거가 이뤄졌다는 의미라며).
▽태국은 너무 오랫동안 나라의 장래를 몇몇 정치인의 손에 맡겨 두었다(태국 학생운동 지도자 출신의 타마삿대 섹산 프라셋쿤 교수, 새로 출범한 단체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의 공개 모임에서 의회 해산을 촉구하며).
▽볼트 한 개라도 기념품으로 주워갔다면 두 번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반환해 주기 바란다. 파편은 사고 원인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폴 루이 아르슬란이안 프랑스 사건수사국장, 31일 콩코드기 추락 사고의 단서를 찾기 위해 필요하다며).
▽보통 시민들이 전당대회에서 얻고자 희망하는 모든 것은 온라인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AOL 정치 행정부 프로그래밍 총책 캐드린 드라스키, 미국 공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TV를 제치고 인터넷이 최대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소개 받고 우리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동티모르의 한 촌장, 31일 한국의 상록수부대가 동티모르에서 새마을 운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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