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지난달까지 투신전업으로 경영해오던 한국투신, 대한투신 및 동양오리온 투신등 기존 투신전업 3개사가 모두 운용사를 분리한 셈이다.
동양오리온투신증권은 31일 "운용부문 자회사인 동양오리온투신운용이 1일부터 자산운용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운용사의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펀드매니저를 포함한 직원은 총 56명이다.
운용사 대표이사에는 전상일(48) 前 동양선물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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