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신문인 ‘더 빈디케이터(The Vindicator)’는 27일자에 박세리가 28일밤(한국시간) 개막될 자이언트이글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박세리가 루키이던 98년 이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우승하는 등 인연이 깊고 26일 가진 특별이벤트(버틀러 위크 LPGA 슛아웃)를 통해 나타난 샷 감각이 참가자들 중 단연 돋보였다고 밝혔다.
또 신문은 박세리가 지난 6월말 개최된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과 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에서 각각 1타차로 아깝게 3위에 그쳤으며 상금 랭킹 13위(36만4,047달러)를 기록하는 등 정상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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