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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18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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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올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력판매량은 1,162억kWh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4.4% 증가했다며 지난해 상반기의 8.1% 증가에 비해 6.3%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하반기 전력요금 인상에 따라 전력판매 수입의 경우 8조2,58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5%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전력 판매량 증가는 경기회복세로 산업활동이 활발해지고 주택용과 일반용 소비도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전은 밝혔다.
한편 세종증권은 한국전력의 올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7.5% 늘어난 18조2,38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개선 추세에다 전력산업 구조개편 재추진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4만9,300원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