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금융불안감 희석, 달러화 1,118원대 하락

  • 입력 2000년 7월 10일 12시 09분


은행권 파업과 관련한 금융불안감이 약화되고 외국인 주식순매수분이 출회되자 달러화가 1,118원대로 하락했다.

10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20전 높은 1,119.00에 개장한뒤 10시5분 1,119.90까지 상승했으나 파업불참 은행이 늘어나고 외국인주식순매수분(5천만달러)과 업체네고물량이 출회되자 11시35분 1,118.60으로 하락한뒤 1,118.70에 오전거래를 마쳤다.

외국계은행과 일부 국내우량은행이 파업가능성이 있는 시중은행과의 외환거래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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