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현대모터마스터스 챔피언 최광수는 9일 뉴서울CC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광수는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강욱순(안양베네스트)과 최상호(남서울골프장)가 5타 차로 공동 2위. 전날 10위권 밖이었던 강욱순은 7언더파를 추가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김대섭(성균관대)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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