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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8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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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는 “채널 ‘V’가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한국 댄스 음악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는 한국에서 녹화한 것을 홍콩의 스타 TV가 위성 전파로 쏘아올린다. 첫날에는 ‘대시’를 부른 백지영을 비롯해 그룹 ‘베이비복스’ ‘T.T. MA’(티티마) 등이 출연한다.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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