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소식]이주노 홍콩 스타 TV 댄스음악프로 진행

  • 입력 2000년 6월 8일 19시 43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위성방송 스타 TV의 음악채널 ‘V’에서 방영하는 댄스전문 프로 ‘ni21 댄스 스테이션’의 진행을 맡는다. ‘ni21 댄스 스테이션’은 ‘V’의 한국가요프로인 ‘비아 코리아’의 30분짜리 코너로 24일 밤 9시반(한국시간) 첫 방영된다.

이주노는 “채널 ‘V’가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한국 댄스 음악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는 한국에서 녹화한 것을 홍콩의 스타 TV가 위성 전파로 쏘아올린다. 첫날에는 ‘대시’를 부른 백지영을 비롯해 그룹 ‘베이비복스’ ‘T.T. MA’(티티마) 등이 출연한다.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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