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제주 16만평부지 종자생산시설 추진

  • 입력 2000년 5월 7일 18시 38분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16만평의 부지에 ‘농산물원종장’이 설치된다. 제주도는 내년 초까지 이곳에 채소종자 등을 자체 공급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기로 하고 최근 토지를 매입했다. 제주도는 연구실 재배시험장 등을 갖춰 내년부터 감자 맥주보리 콩 마늘 등의 종자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단계적으로 종자생산 작물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