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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6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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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조성한 이 꽃동산은 1800여평 규모로 장미 튤립 철쭉 모란 아이리스 등 100여종 15만여본의 꽃이 심어져 있으며 21일까지 개방된다.
현대자동차측은 꽃구경을 온 시민에게 봉선화 과꽃 배추씨 등을 나눠주고 어린이 얼굴에 예쁜 꽃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통기타 공연, 피아노 연주회 등의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과의 유대를 다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꽃동산을 만들어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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