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감천면 관현리 예천∼풍기간 도로변에 완공한 이 온천장은 지상 1층 연건평 214평 규모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이 온천장은 지하 800m에서 용출되는 온천수를 온탕과 열탕 사우나 등에 직접 공급한다는 것. 강알칼리성인 이 온천수는 중탄산과 나트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두드러기 및 비듬 제거, 여성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장료는 4000원. 0584-650-6588
<예천〓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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