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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1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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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탤런트 겸 영화배우 신현준이 켄 미호 역에 캐스팅됐지만 영화 ‘사이렌’의 촬영 일정과 겹쳐 안재모가 대신 발탁됐다. 제작사인 동아흥행은 “최근 안재모가 연산군 역을 통해 물이 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스크를 지녔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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