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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10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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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채는 신입사원의 경우 관리영업직과 기술직(전산 통신), 경력사원은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전화서비스 통신망 재무관리 분야에서 2∼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실무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입사지원서는 데이콤 홈페이지(www.dacom.net)를 통해서만 접수된다. 한편 데이콤의 작년말 공채에는 100명 모집에 3만명이 응시해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수묵기자> 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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