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는 실제 아프리카 토인 분장과 여러 가지 코미디로 관객들을 웃길 계획. 김건모는 “아프리카로 여행을 간 듯한 자유와 신선함을 전해 주고 싶다”고 말한다. 개그맨 심현섭이 우정 출연한다.
레퍼토리는 최근 히트곡 ‘부메랑’을 비롯해 ‘핑계’ ‘잘못된 만남’ 등. 특히 김건모 특유의 음색을 살리기 위해 솔 풍의 흑인 음악을 다채롭게 선사하며 힙합 재즈도 노래한다. 공연은 17일 8시, 18일 4시반 8시, 19일 6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3만∼5만원. (국번없이) 1588-7890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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