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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2월 29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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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꽃, 희망의 바람’이란 슬로건으로 치러질 올해 비목문화제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댐과 화천읍 붕어섬 일대에서 개최되며 ‘옛 전우와의 만남의 자리’ ‘병영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군은 이 행사를 위해 국방부 6·25기념사업단에 16개국 참전용사 초청을 요청했으며 월남참전용사전우회 및 재향군인회에도 회원들의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