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투자자들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세정보를 보다 ‘주문’아이콘을 누르면 증권사 목록이 나오고 이 가운데 원하는 증권사를 선택, 매매주문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물론 해당 증권사를 통해 사이버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투자자들에 한하며 매매주문이 가능한 증권사도 대신 교보 LG투자 대우 삼성 굿모닝 한진투자 서울 한빛 E*trade 등 10개사에 그친다.
신흥 부국증권은 다음달부터 참여할 예정.
코스닥증권시장 홈페이지는 이밖에 증권사의 기업리서치 및 시황정보도 더욱 확충하는 한편 이달 말부터는 투자자 대화방도 개설하기로 했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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