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직후 '미성년 매매춘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이유로 6일 일부 윤락업주들로부터 '협박전화'를 받은 김강자(55) 서울종암경찰서장이 7일에는 이 소식을 알게 된 시민과 여성단체들로부터 격려전화를 수백여통 받았는데…
▽…시민들은 김서장과 종암서에 전화를 걸어 "협박에 굴하지 말고 끝까지 밀어붙여라" "뒤를 받쳐줄테니 더 철저히 단속해달라"고 격려와 주문….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