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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5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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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미팅’시간에는 혼성 댄스그룹 ‘샤프’를 초대한다. 98년 11월 디스코 리듬의 힙합댄스곡 ‘Yes’로 화려하게 데뷔한 ‘샤프’는 지난해 말 2집 ‘Tell Me Tell Me로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한다. ‘Tell Me Tell Me’와 후속곡 ‘가까이’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새롭게 선보인 디스코풍의 댄스를 배운다.
▼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오락·SBS 밤10·55>
톱스타 최진실과 가수로 데뷔한 최진영 남매를 만난다.최근 자신이 최진영임을 밝히고 가수활동을 벌이고 잇는 가수 ‘스카이’의 연습실도 찾아간다. 드라마 ‘러브스토리’ 중 ‘미스 힙합 미스터 록’ 편에서 파트너로 출연하는 배두나와 신성우를 만난다. 가수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묻어나는 콘서트 현장도 찾아간다.
▼ 날마다 행복해 <드라마·MBC 밤8·25>
준제와 유정이 사귀는 것을 알게 된 장여사가 쓰러지고 유정은 간호차 결근한다.이를 안 준제는 홍산댁에게 전화를 걸어 분위기를 묻는다.유정이 잣죽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오자 장여사는 자신이 느끼는 배신감과 허탈함을 토로한다.장여사가 준제와 당장 헤어지라고 하자 유정은 결혼할 결심을 밝힌다.
▼ 추적60분 <시사·KBS2 밤9·55>
영하 30, 40도의 혹한의 땅 중국 최북단 흑룡강성에 뿌리를 내린 조선족 동포들을 찾아갔다. 이들은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생존을 위해, 또는 빼앗긴 조국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국경을 넘은 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조국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전하는 시간.
▼ 정운영의 100분 토론 <시사·MBC 밤11·00>
지난해말로 15대 국회가 사실상 끝났다.출발당시 기대를 걸었던 국민들은 4년이 지난 현재 국회의원들에게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이 시대의 바람직한 정치와 정치인 상을 모색해 보기 위해 노무현(국민회의) 이부영(한나라당 ) 홍사덕(무소속,개혁신당 창당 예정) 의원 권영길 가칭 민주노동당 대표가 토론자로 출연한다.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오락·SBS 오후 7·15>
바닷가의 돌로 글자를 만드는 차수석(44)씨의 사연을 소개한다.그는 바닷가 조약돌로 글자를 만들어 병풍,액자로 제작한다. 가까이 보면 조약돌이지만 멀리서 보면 붓글씨 같다는 이 작품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한겨울에도 반소매만 입고 서울시내를 누비는 ‘열의 사나이’ 문우식(58)씨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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