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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9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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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품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남이야 잘못된 음식물을 먹고 건강을 해치든 말든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사고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공공의식에 대한 교육이 철저하게 실시돼야 한다.
이와 함께 유해식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
불특정 다수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 지금까지는 솜방망이 수준의 처벌만 가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루 빨리 유해식품을 뿌리뽑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
김정규<회사원·부산 남구 문현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