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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16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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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일본 주오(中央)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일본변리사시험에 합격한 뒤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앞장서왔으며 광복 후에는 초대 특허원장, 초대 기계학회장, 대한변리사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훈택(전 제철화학 부사장), 선(한석엔지니어링 부사장), 항(한양의대소아과 교수), 번(한국전자통신연구소 본부장) 등 네 아들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9시. 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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