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서울]2002년까지 거리화단 대폭 늘려

  • 입력 1999년 11월 28일 19시 56분


‘서울시내 도로변을 푸르게 가꾸자.’ 서울시는 도심 녹지를 늘리기 위해 2002년 월드컵경기 전까지 시내 주요 도로변에 화단을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부터 2002년 상반기까지 18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학로 시흥대로 천호대로 등에 잔디와 철쭉 등을 심은 화단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 조성되는 화단은 4만8000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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