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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일 0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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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도에는 직원들의 사진과 직책은 물론, 맡고 있는 업무내용 등이 적혀 있어 민원인들이 곧바로 담당 직원을 찾아가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
구청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민원처리를 위해 몇차례나 담당직원의 이름과 직책 등을 묻는 번거러움을 겪고 있어 이같이 조치 했다”며 “좌석 배치도가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