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9일 국제거래를 이용한 외화유출이나 탈세행위를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기업의 국제거래관련자료를 각종 세무신고자료와 연계해 종합분석하는 외환전산관리시스템을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 이와 함께 대기업 사주와 고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는 개인별 세무자료를 누적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별도로 구축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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