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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6일]수재민들 또 태풍 수심

입력 1999-08-05 19:21업데이트 2009-09-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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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선이 5일 동해항을 출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금강산 관광. 금강산은 우리 민족정신의 상징이자 예술의 원천이었다. 가장 대표적인 금강산 예술가는 조선후기의 겸재 정선(謙齋 鄭).

요즘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선 ‘금강산도’ ‘금강전도’와 같은 그의 명품을 만날 수 있다. 일민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그 그림 속으로 들어가 나와 금강이 한 몸임을 느끼며 폭우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보는 건 어떨까.

제주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남부지방은 낮부터 한두차례 비가 오고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 한때 비. 아침 22∼24도, 낮 26∼31도.

〈이광표기자〉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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