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달 1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99프로축구 나이키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36명을 20일 발표했다.
올스타전은 중부선발과 남부선발의 맞대결.
김호 수원 삼성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중부팀은 수원, 부천 SK, 안양 LG, 대전 시티즌, 천안 일화의 5개팀 대표 선수로 구성됐다.
또 고재욱 울산 현대 감독이 이끄는 남부팀은 울산, 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 부산 대우, 전북 다이노스의 5개팀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서는 남부팀이 6―2로 압승하며 두골을 넣은 이동국(포항)이 MVP로 선정됐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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