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대상 매물 비디오테이프 판매

  • 입력 1999년 7월 18일 18시 39분


연우경매정보는 법원경매나 공매대상 부동산 정보를 8㎜ 비디오테이프에 담아 소개해주는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원매자 대신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형과 주변도로 상황, 주변현황 등을 빠짐없이 소개해준다. 현재 테이프에 수록된 물건들은 서울시가 5월20일 실시한 1차 공매에서 유찰된 것중 최저입찰가가 98년도 개별공시지가 대비 70% 수준으로 떨어진 20개.

테이프는 소규모주택이나 상가 등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부동산만 담긴 27분짜리와 빌딩 등 개발사업자나 건설회사에 적합한 부동산을 찍은 34분짜리 등 2개종이다. 테이프값은 1개에 우송비를 포함, 1만8000원. 02―321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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