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주(33)=한국의 유일한 여성 축구심판인 그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구장에서 열릴 노르웨이-브라질의 99미국여자월드컵 3∼4위전 주심을 맡았다.세네스 에르지 국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은 8일 이같이 발표하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중국이 결승에 오르지 않았더라면 임씨가 결승 주심도 맡았을 것”이라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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