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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30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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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의 제리 주커 감독의 작품. 아서왕이 천하를 평정한 이후 카멜롯은 태평성대를 누린다. 귀네비어는 아서왕과의 결혼을 위해 길을 가던 중 습격을 받고 떠돌이 칼잡이 랜슬롯에게 구출된다. 숀 코너리가 아서왕을, 리처드 기어가 용맹한 기사 랜슬롯을 열연했다.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KBS2 밤11·00〉
손숙환경부장관이‘2만달러 기업인 격려금’사건의 파문으로 물러났다. 이를 계기로알아보는‘장관은 무엇으로 사는가’코너. 가장 단명한 장관은?가장 장관이 많이 바뀐 부처는? ‘택시 드라이버’의 택시도우미로 ‘하회탈 개그맨’남희석이 나왔다.
▼순풍 산부인과〈SBS 밤9·25〉
찬우에게 떼밀려 어쩔 수 없이 반상회에 참석한 오중은 동네 아줌마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한다. 그 이후 먹을 것을 만들어 집으로 들고 오는 아줌마들 때문에 이상한 소문이 퍼질 정도. 한편 결혼을 앞둔 김간호사와 표간호사는 부케받을 사람이 없어 고민에 빠지고….
▼컴퓨터는 내친구―웹브라우저 도구모음/바꾸기〈EBS 오후 5·40〉
어린이네티즌을 위한 인터넷 여행 특집. 30일까지 한달간 계속된다. 1일은 웹브라우저 도구들의 위치와 모양을 바꾸고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일러준다. 컴퓨터의 Y2K를 체크하는 ‘LG 밀레니엄 버그 툴킷’을 소개한다.
▼길종섭의 쟁점토론―특별검사제 도입하는가〈KBS1 밤10·00〉 최근 고위층 옷로비 등 의혹사건을 풀기 위해 국정조사를 할 것인지, 특검제를 도입할 것인지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특검제 전면도입을 주장하는 이석연변호사 한인섭서울대교수와 한시적 도입을 주장하는 하태훈홍익대교수 최용석변호사가 토론을 벌인다.
▼생방송 한밤의 TV연예〈SBS 밤10·55〉
인기 댄스듀오 출신의 젊은이가 최근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탤런트 박상민은 음주운전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에게 뇌물을 준 혐의가 있다고 한다. 이들 사건을 집중취재한다. 또 10년이상 CF여왕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진실의 CF 10년사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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