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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2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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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가 제작하고 검찰이 감독한 ‘밍크게이트’란 정치희극이 완성됐다(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 2일 검찰수사가 김태정 법무부장관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라고 비난하며).
▽우리 아이들은 매일 엄청난 양의 폭력을 먹고 있으며 또 그만큼 팔리고 있다(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1일 미국 청소년은 18세가 될 때까지 극중 살인 장면 4만번과 폭력 장면 20만번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환경업무에만 전념하겠다(손 숙 환경부장관, 2일 장관 재직 중에는 연극 출연을 하지 않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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