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칠곡-경산지구 18만㎡, 1일부터 분양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는 30일 대구 칠곡3지구와 경산 사동지구의 단독 및 상업용지 5백19필지 18만㎡(5만4천여평)를 6월1일부터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칠곡3지구의 평당 분양가는 단독주택지 1백74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2백2만원, 상업용지 2백53만원이며 경산 사동지구는 각각 1백9만원, 1백80만원, 2백6만원이다.

경북지사는 또 대구성서지구의 단독 및 상업용지 28필지 4만3천㎡(1만3천여평)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