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진철주/복지사협회선 자격증 제때 발급

27일자 A7면 ‘복지사 자격증 발급 늦어 애태워’라는 독자 투고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독자는 자격증 발급업무가 협회로 이관되면서 준비부족으로 5월에나 자격증이 발급돼 취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독자는 대학에만 교부신청을 하고 협회에는 아직 접수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18일 현재 2천9백50명에게 자격증을 발급했고 4월까지 5천명에게 자격증을 차질없이 내줄 예정이다.

협회는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가 단체로 사회복지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철주<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