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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21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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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몇마디 욕설에 현혹될 정도로 청소년들이 분별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조PD는 거침없는 비판정신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종전의 어느 음악가보다 훨씬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 보호’를 내세워 기성세대의 시각으로만 재단하는 것은 곤란하다. 표현의 자유도 존중돼야 한다.
고 미 혜(학생·인천 남구 주안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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