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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2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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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일제시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중 29년 독일로 유학, 국립예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방이후 초대 문교부장관으로 재직하며 일제식민교육의 잔재를 청산하는데 힘썼다.
유족은 장남 경홍씨(67·사업) 등 1남3녀. 발인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02―3410―0914
〈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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