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2월 18일 19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토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줄리아드 음대를 나온 24세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형식파괴 무대를 마련한다. 그는 ‘장벽을 깬다(Break the Wall)’는 콘서트제목처럼 ‘어쿠스틱’(자연음)바이올린으로 브람스 마스네 사라사테 등의 고전명곡은 물론 전자바이올린으로 귀를 찢는 ‘펑키펑키’ 등의 록 레퍼토리도 선보인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