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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25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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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반자금 대출금리는 종전 연 9.9∼14.4%에서 연 9.4∼13.9%로, 주택자금 대출금리는 연 11.0∼13.0%에서 연 10.5∼12.5%로 각각 인하된다.
특히 주택담보 장기대출의 경우 대출금리 최고이율을 종전 연 12.75∼13.0%에서 11.75∼12.0%로 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연체대출이율도 현행 연 21%에서 연 18%로 3%포인트 내렸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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