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제일생명 핸드볼 우승은 선후배 팀워크덕

입력 1999-01-15 19:50수정 2009-09-24 14: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5일 98∼99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서 우승한 제일생명의 강점은 바로 팀워크. 그러나 그것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다.

이상은 곽혜정 한선희 김향옥. ‘국가대표 4인방’인 이들은 한두해 사이로 인천 인화여중과 선화여고를 졸업했다. 처음 입단했던 팀도 같다. 지금은 없어진 진주햄에 입단했다가 97년 제일생명이 창단하자 함께 보따리를 쌌다.

이들 외에 송미영 김인희 심명자 지영주 윤정준 등은 중학교 때부터 줄곧 동창생이다.

이날 은퇴한 최고참 김미심(29)도 인화여중 출신. 그는 뒤늦게 대학에 입학, 5년 후배인 이상은과 인천전문대를 같이 다니고 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