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송도테크노마트,첨단기술개발 지원 활발

입력 1998-12-03 14:10수정 2009-09-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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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동 산업유통용품센터안에 임시로 문을 연 재단법인 송도테크노파크(본부장 홍영명·洪永明)가 벤처기업창업과 첨단기술개발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기자전거 모터를 개발한 한 중소업체는 2일 9평 규모의 산업유통용품센터 7동 326호에 입주, 생산활동에 들어갔다. 1회충전으로 60㎞를 주행할 수 있는 ‘저전력 고성능’ 모터를 개발한 이 업체는 송도테크노파크로부터 생산공장과 경영자금 일부를 지원받아 신기술 제품을 양산할 수 있게 된 것.

송도테크노파크는 이 업체 이외에 △온도감지 ‘발광(發光)컵’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스티로폼 압축재생기 △전자회로 감지기 등을 개발한 기업인과 교수 등 8명에게 사업장과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업체는 이달말까지 상업유통용품센터에 들어와 제품성능검사를 받은 뒤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또 △특수우편물 고속처리기 △골프클럽헤드 코팅장비 등 16개 고도산업기술 개발에 1년간 6억원을 무상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하대 인천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연구진과 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産學硏)협동으로 연구및 시제품 개발이 진행된다.

인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대 인하대 등이 공동 출자한 송도테크노파크는 송도신도시 2공구내 10만평부지에 본부동 개방시험평가동 실험공장 벤처빌딩 등을 건립, 2005년까지 고도기술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032―589―6302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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