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는 25일 오후 2시경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에서 자신의 아카디아 승용차를 후진시키다 이모씨(39)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연행된 뒤에도 계속 조사에 불응하고 피의자 서명란에 낙서를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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