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알레르기-천식진료 무료강좌-상담

  • 입력 1998년 11월 11일 19시 33분


날씨가 추워지면서 알레르기와 천식으로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 교수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이사장 홍천수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가 14일 오후2∼5시 서울 강남구 대치3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알레르기, 알면 치료된다’를 주제로 갖는 무료 공개강좌. 강좌내용은 △알레르기 환경관리(홍천수) △성인천식(박춘식·순천향대의대 내과) △소아천식(유혜선·한림대의대 소아과) △두드러기와 아토피피부염(김정원·가톨릭대의대 피부과) △알레르기성 비염(민양기·서울대의대 이비인후과) 등.

강좌 후 30여명의 대학병원 교수들이 현장에서 분야별 개인상담도 받아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02―747―0528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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