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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1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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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이나 업무에 충실해야 하는 어려운 시대에 국회는 직무유기에 가까울 정도로 업무에 태만했으며 국민들은 냉소적인 비판을 보내고 있다. 국회가 열리지 않는 동안 책이라도 읽었으면 행정부를 견제하는데 얼마나 좋았을까. 의원들이 책을 많이 읽고 국정 현안을 논의했으면 한다.
신용철(경희대교수·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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