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PO]MVP LG 유지현

  • 입력 1998년 10월 20일 07시 46분


유지현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의 맹타로 LG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밑거름이 됐다.

―94년 신인왕과 지난해 올스타전 MVP에 이어 올 플레이오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소감은….

“유난히 큰 경기때면 운이 따르는 것같다. 14일 대구경기가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타격 감각을 잃어 고전했었다.”

―현대와의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는….

“포스트시즌에서의 연승으로 우리 팀 선수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좋은 승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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