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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12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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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아버지는 평균 36세에 이들 아이를 낳았으며 환자가 아닌 그룹은 태어날 당시 아버지의 나이가 평균 31세였다. 연구팀의 라르스 베트람 박사는 “이번 연구는 산발성(散發性)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것으로 아버지 나이와 자식의 알츠하이머병 발병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 증가는 엄마의 나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뮌헨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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