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2 11:211998년 10월 2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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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일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 천관산 일대 1백72필지 7천5백94㎢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하는데 따른 환경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천관산 일대에 천관사와 장안사 등 2개 사찰과 3점의 지방문화재가 있고 5백85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라는 점을 들어 지난해 10월 환경부에 도립공원 지정 승인을 요청했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