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LG『쾌청』 해태『갬』…PO진출 기상도

입력 1998-09-28 07:41수정 2009-09-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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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해태 OB 한화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두 장을 놓고 시즌 막판까지 벌여온 대혼전의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있다.

3위 LG는 27일 현대와의 잠실 연속경기 1차전을 이김으로써 61승60패1무를 마크,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4위를 확보하게 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LG는 전패를 할 경우 61승64패1무로 해태 OB가 전승을 하면 승차에서 뒤지게 되지만 해태 대 OB전이 2경기가 남아있어 어부지리를 얻었다.

4위 해태는 이날 라이벌 한화전을 역전승으로 장식, 준플레이오프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이에 따라 해태는 29,30일 OB전에서 1승1패만 해도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 5위 OB는 해태와의 2연전을 무조건 이기고 다른 팀과의 3경기에서 2승1패를 해도 해태가 10월2일 LG전을 이기면 포스트시즌 꿈이 무산된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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