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환경연극 「햄릿」 공연

입력 1998-09-05 10:15수정 2009-09-2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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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처용과 한세기획이 마련한 환경연극 ‘햄릿’이 14일부터 3일간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환경연극은 극장 안팎의 실내외 모든 공간을 연극공간으로 이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연극. 관객이 극장에서만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광장 분수대 등 여러공간으로 배우들을 따라 다니며 극을 관람,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극중 대관식에서는 전문댄서들의 경쾌한 춤을 삽입하는 등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가 곁들여 진다.

극단 관계자는 “앞산 자락에 위치한 대덕문화전당 야외공연장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방 연극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며 “셰익스피어의 걸작인 햄릿의 묘미를 한껏 보여 주기위해 배우 무대 조명 음악 등 각분야별로 최고의 스탭진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 1만5천원. 공연시간은 매일 오후 7시70분. 053―427―6305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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