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실직자 가정 자녀돕기 자선음악회 열린다

  • 입력 1998년 8월 29일 10시 20분


대전지역 장애아와 실직자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9월 1일 오후 7시반 유성구 도룡동 대덕롯데호텔내 대덕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는 침례신학대와 대전지역 음악인으로 구성된 ‘계미예’, 송강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다.

음악회에는 침례신학대 교회음악과에 재직중인 정두영(플롯), 한정강(여·피아노)교수부부와 아들인 나라(피아노·작곡), 하나(바이올린)군 등이 출연해 자신들이 작곡한 복음성가의 대표곡 ‘사랑’ 등을 선보인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동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과 실직자가정 자녀의 방과후 프로그램 활용에 사용된다. 입장료 1만원. 042―934―6338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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