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2,3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며 물론 호텔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9명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은 없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용돈은 상징적인 액수에 불과하지만 숙식 문화행사를 무료로 제공받고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연수를 받을 수 있다.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을 접경지역에서 분쟁시 방패막이로 이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사시 외국인 봉사자들을 우선 대피시키도록 되어 있다. 많은 경비를 지불하는 해외 언어연수와는 다르며 세계의 젊은이들과 자원봉사에 참가한다는 것이 근본취지다.
김미영<주한 이스라엘대사관 공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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