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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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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정된 공간에 함축적으로 표현하려다 보니 어려운 용어가 사용되었으리라고 생각 하지만 일반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신문기사에도 너무 함축된 용어를 사용해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넷맹 등 컴퓨터 관련 용어뿐만 아니라 코피티션 유토미디아 아웃소싱 리엔지니어링 관치금융 등 약어나 함축적인 용어를 씀으로써 해당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나 일반인들이 기사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울 때가 많다.
서영희(kskim@kop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