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전자랜드21은 21일까지 각종 여름전자제품을 10∼62% 할인판매한다. △삼성에어컨 59만5천∼1백75만2천원 △LG에어컨 50만1천∼1백48만8천원 △대우캐리어에어컨 61만∼1백58만원. 행사기간중 에어컨 설치비는 무료. 또 카이저 멀티믹서를 7만9천원, 선보 빙수기를 2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컴퓨터 한정판매도 실시해 삼보 드림시스를 모니터 포함 1백49만원에 점당 5대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겐 칼라스캐너를 증정. 기간중 게임소프트웨어는 최고 70% 할인. 02―707―4837

■현대백화점은 12일 광주점을 개점한다. 18일까지 각종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062―510―7000

■해태수퍼마켓은 18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월드컵 16강 기원 세일’을 실시. 행사기간중 구매고객 1천6백명을 추첨, 이들에겐 월드컵 16강 진출여부와 상관없이 구입금액 전액을 돌려준다. 구매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한 후 각 점포에 마련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은 19일 오후 6시. 행사기간 품목별 가격은 △5백㎖들이 OB라거맥주 1천80원 △5개 묶음 오뚜기진라면 1천5백50원 △3㎏들이 애경퍼펙트 6천9백80원 △해태부탄가스 5백50원. 02―4400―933

■그레이스백화점은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2천명에게 ‘월드컵 바람몰이 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동안 침구균일가전도 실시한다. △식탁보 1만1천6백원 △차렵이불 1만6천원 △각종 침구세트 16만원. 02―320―3354

■신세계백화점 미아점은 18일까지 5층에서 개점 10주년을 기념해 주방용품대전을 갖는다. 온양도자기 찬기와 여주도자기 공기그릇을 개당 1천원에 판매. 행사기간동안 바캉스용품도 함께 판다. 패션칼라물통을 5천원, 자동차쿠션을 1만3천원, 매트리스를 1만5천원, 에어목쿠션을 4천원에 살 수 있다. 가구를 10년전 가격으로 파는 행사도 마련했다. 라자가구장농과 소파가 각각 95만원. 02―944―1466

■갤러리아백화점 잠실점은 18일까지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그린워터 정수기를 매일 선착순 5백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행사장은 3층 가전코너앞. 02―410―7801 같은 기간동안 수원점에서는 여름생활용품전을 실시. 대방석을 3천원, 왕골베개를 5천원, 카시트를 1만5천원에 팔고 이글루 물통세트를 5만9천∼6만5천1백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각종 비치볼을 4천원, 물안경을 5천원, 튜브를 8천5백원에 판매. 0331―229―7114

■한신코아백화점 광명점은 14일부터 다음달5일까지 바캉스용품을 할인판매한다. 코오롱 캐빈텐트를 43만원, 돔형텐트를 25만원에 팔고 홀리데이 캐빈텐트는 36만8천원, 자칼 돔형텐트는 18만6천원에 판매. △코펠 3만∼4만원 △버너 4만3천원 △레저테이블 5만원. 02―684―1919

■킴스클럽은 서울 스포츠별관 자리에 국내 처음으로 ‘식자재 도매센터’를 개설했다. 요식업에 필요한 식자재와 주방기구 5천여 품목을 시중가보다 최고 30%이상 싸게 판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16∼22일 수입주방용품 균일가전을 연다. △어린이수저세트와 물통 찬통 등 5백원 △멜라민식기류 타올걸이 대야 도시락 등 1천원 △이태리산후라이팬 오일포트 쟁반 썬크라프트조리기구 등 2천원. 16일엔 소파 경매도 실시. 경매시작가격은 다우닝 소파가 55만원, 시디 소파가 55만원. 태평로점에서는 남성정장을 10만원대에 파는 행사도 열린다. 빌리디안은 7만∼9만원, 트래드클럽은 9만5천원. 02―3459―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