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이는 한국대표팀이 1승을 거두면 1백명, 2승때에는 2백명, 3승때에는 3백명의 고객을 뽑아 영수증에 기록된 금액기준으로 최고 15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바꿔주는 ‘기원, 월드컵 16강’행사를 시작.
동양백화점도 한국대표팀의 첫 게임이 열리는 14일부터 26일까지를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일부 공산품과 식·음료품을 △1천6백원 △1만6천원 △16만원의 균일 할인가격으로 판매할 예정.
또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10만원이상 구매 고객 1천명을 뽑아 3만원짜리 상품권을 나눠줄 계획이다.
한신코아백화점도 한국과 멕시코와의 첫 게임에서 먼저 골을 넣는 국가를 맞추는 고객 1백명을 뽑아 붉은악마 티셔츠를 나눠줄 예정.
○…동양백화점과 충남도는 한산세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 타임월드 5층 특설매장에서 ‘한산세모시 대축제’를 연다.
이 기간동안 모시로 만든 한복 개량한복 점퍼 상하의 등이 전시되며 무형문화재인 홍경자씨의 모시제조 시연회도 열린다.
○…강원개발공사 물류센터는 21일까지 춘천시 퇴계동 코렉스마트 춘천점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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